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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후기

[영드추천] 블랙미러 시즌4 드디어 나왔습니다!!!

by m_ahh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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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후기들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저는 영국드라마 블랙미러의 팬인데요.


어느날 넷플릭스에서 블랙미러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다고 하기에 


아껴아껴볼려구 했지만 정주행을 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블랙미러는 우리 들의 미래 모습을 


암울하게 암담하게 그리고 있는데요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암울해집니다 ㅠㅠㅠㅠㅠㅠ





이번시즌에는 시즌3에서 보다 좀더 가상현실, 기억, 생체기술 등이 많이 사용된 것 같아요.


특히 산 주니페로 에피소드가 인기가 많았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최고에피소드로 꼽지않지만 산주니페로를 베스트로 꼽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가상현실에 관해서 엄청 에피소드가 많아진거같아요!!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요 여자아이와 범죄박물관 이야기도 신박했씁니다 ㅎㅎ




이건 시즌4의 올 흑백 에피소드인데요, 사실 요건 아직 아껴두고 안보고 있는 중이라 ㅎㅎ


올 흑백을 한 이유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요 에피소드는 기억장치에 관련된 건데요


사실 블랙미러 특유의 SF적인 요소는 적게 반영된 것 같아요


그냥 한 인간이 변해가는 과정과 비참함을 그려낸거 같은 느낌!



시즌4의 첫번째 에피소드!


사실 이 사진을 보고 이거 무슨 어린이 파워레인저인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게임에만 머물고 싶어하는 현시대의 은둔형 외톨이스러운 그 부분을 잘 표현한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에피소드가 제일 좋았습니다!


Hang the DJ 라는 에피소드였는데,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평생의 반려자를 찾아준다는 이야기입니다.


1년짜리 파트너보다 12시간짜리 파트너가 마음에 든다면?! 이라는 문구로 설명되는 에피소드!





각각 에피소드별로 따로 진행이 되니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것이 블랙미러의 매력이니 만큼


시즌4에서도 각각 1시간 내외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시즌1,2,3이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ㅜ_ㅜ


시즌4는 표면만 바뀌고 속 내용은 비슷비슷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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