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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17.7.5 시사,이슈 정리

by m_ahh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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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인터넷 뉴스를 서핑하다 재밌는 기삿거리가 많아서 시사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주 정리하면 시사 공부도 될 것 같구요. 종종 시사정리하는 날을 가져야 겠어요. 언뜻 보니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한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연애설 부인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결혼이라니! 놀라웠어요. 아무튼 시사정리 시작합니다. 




첫 번째, 작년 연봉 67억, 연봉왕은 누구일까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상에 공시된 자료에 따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연봉도 처음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연봉왕은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이 차지했습니다. 권오현 부회장의 2016년 연봉은 약 67억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그 중 급여가 약 19억, 상여금이 46억, 기타 근로소득으로 11억 정도가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67억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2015년에 비해 55%나 줄어든 금액이라고 하네요. 상여금에 있어 차이가 큰가봅니다. 



두 번째,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친절한 서비스를 강조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올해 연매출 목표달성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강조 했습니다.포텔사업과 렌탈 부분에서 국내 사업을 다수 보유한 최 회장은 서비스업계 사업자로서 일본의 서비스와 청결함, 친절함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호텔업계의 혁신을 추구하고,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지난 1월 캡슐 호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여태까지 인천공항에 캡슐 호텔이 없었다는 점도 놀랍네요. 



세 번째, 260억원 휴면주식 주인 찾아가세요! 

  코넥스와 K-OTC에서 미수령 휴면주식이 260억원에 달해,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난 5월말, 두 시장의 미수령 주식은 1천 130만주에 달한다고 합니다. 약 2500여명의 주식으로 이는 보통 무상증자나 기타 추가발생한 주식을 다양한 이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대행사가 보관중인 주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소 변경 등입니다. 이에 예탁원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4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어 저지른 끔찍한 사건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던 페드로 루이즈는 그의 만삭 아내에게 자신을 총으로 겨누라는  충격적인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책으로 이 총알을 막을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지만, 총알은 책을 뚫고 바로 페드로의 가슴에 박혔다고 합니다. 곧 페드로는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하였고, 이 과정에서 3살 딸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해 더 충격적이네요. 영상에서 사용된 총은 50구경의 데저트 이글이라고 하고, 그의 만삭아내는 19살이라고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아직 철이 없어 저지른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참하고 안타깝네요. 만삭인 아내도 곧바로 경찰에게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고, 10년형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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