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넷플릭스 추천 ::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즈니 플러스 채널도 있지만, 보통 일반 사람들은 넷플릭스 구독을 많이 하시죠? 넷플릭스에도 다양한 디즈니 , 픽사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클래식 시리즈만 모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포스팅은 2020년 2월 현재를 기준 넷플릭스 입니다! 그 전에 먼저 2020년 디즈니와 픽사 개봉예정영화를 알아보고 가세요 ㅎㅎ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finches.tistory.com/127

2020 디즈니&픽사 개봉예정영화 18편 총 정리! ☆

 

 

1. 백설공주 (1937)

 1937년, 지금으로부터 무려 80년 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 입니다. 현재 환율로 전 세계에서 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요즘 애니메이션 과는 다르지만,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2. 릴로 앤 스티치(2002) 

 스티치 케릭터는 20년이 지난 요즘에도 사랑받고 있는 케릭터죠? 지금도 케릭터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된 케릭터라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하와이 소녀와 외계인 릴로가 같이 생활하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입니다. "클래식" 이라고 볼 수 있을 지 애매한 시기의 애니지만, 요즘 3D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감성이 있어 추가 해 보았습니다. 

 

 

3. 뮬란 (1998)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뮬란 실사화 영화의 원작입니다. 뮬란은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몇 안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인데요. 어린시절 재밌어서 몇번이나 돌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 대신 남장을 하고 전쟁을 나가게 되고, 나라를 구하고,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여성이 강한 케릭터가 흔한데, 옛날 애니메이션치고도 상당히 강한 여성을 부각시키는 애니메이션이었네요. 

 

 

 

 

 

4. 피터팬 (1953)

  피터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피터팬 얘기를 아는 지 모르겠네요. 영원히 어른이 되지않는 네버랜드로 놀러가는 아이들, 그리고 귀여운 팅커벨 등등. 꿈같은 모험을 하는 어린이들의 얘기입니다. 1953년이면 625전쟁일 적에 디즈니느 너무 예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었네요..ㅎㅎ 그 옛날 퀄리티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5. 벅스라이프 (1998)

 벌레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상을 그린 벅스라이프 입니다. 디즈니와 픽사가 함께 제작한 영화이구요.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중 당시에는 최고의 수익을 냈던 신선한 영화라고 합니다. 저도 어릴때 보고 엄청 새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곤충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하고 상상력도 풍부해지는 것 같고요. 

 

 

6. 미녀와 야수 (1991)

 몇년 전, 엠마왓슨이 주연으로 나온 실사화 영화로 한번 더 주목을 받은 미녀와 야수 이야기 입니다. 애니메이션도 뮤지컬 형식인데요. 실사화 영화를 본 친구들이라면 한번더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느낌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이 것 외에도 다양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참에 한번 넷플릭스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많은 애니메이션을 정리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애니메이션과 실사화 영화 비교도 한번 하구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