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보코통 화장솜 리뷰 ☆ 토너흡수력 테스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화장솜을 다 써서 롭스에 다녀왔어요.

저는 롭스에서 다른 제품은 한번도 안사봤는데,

화장솜만은 롭스에서 산답니다. 

벌써 몇번째 이 화장솜만 쓰는지 모르겠어요

우연히 롭스에서 행사하는 것 보고 처음 접하게 된 

"보코통 화장솜" !!

롭스에서 늘 1+1으로 팔더라구요.

한 봉지에 솜 100개가 들어있고 4500원이에요.

프랑스에서 제조 했어요.

100% 천연소재로만 만든다니까 더 좋아요!!

이 제품 말고 보코통에서 더 순한제품도 나오는 것 같긴 하던데

안써봐서 모르겠고, 이것도 좋아요! 

2 in 1 Pad 라고 솜 하나로 2가지 기능을 할 수있어요!

각각 단면이 다른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아래 사진처럼요

 

주로 줄 있는 면으로 토너로 얼굴 닦을때 쓰고요.

좀더 보들보들한 솜같은 면으로는 립앤아이 리무버 쓸때 사용한답니다. 

옛날에는 토너용 립앤아이용 따로 화장솜구매했는데

이거 사고나서부터 편해요

두께가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구요.

화장솜에서 또 중요한게 토너 흡수력이잖아요.

그래서 토너 묻힌 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는 펌핑토너로 쓰는데 3번 펌핑했을때 번진 양이에요.

사실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고 

3번으로 좀 부족한거 같아서 4번 펌핑하기도 하고 하는데

좀더 흡수력은 좋았으면 싶지만 이정도도 흠잡을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ㅋㅋ

이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뷰티 리뷰를 해봤는데,

앞으로 화장품살때마다 리뷰해봐야겠어요. ^^

결론은 롭스 보코통 화장솜 추천해요. 

롭스가실일이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항상 1+1로 파니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