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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더위를 물리치는 여름 바다의 공포 영화추천!

by m_ahh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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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47m 라는 영화가 새로 개봉했더라고요.

맨디 무어가 주연으로 출연하던데 ㅎㅎ


여름하면 또 바다에서 일어나는 공포영화가 빠질수 없는데요!!!!!!!

늘상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미남미녀들이 한가로이 놀고있는 장면으로 잘 시작하곤 하죠 ㅋㅋ


아직 피서를 못가신 분들이나, 주말동안 더위를 싹 가시게끔 

여름의 공포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 JAWS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작으로 영화자체도 유명하지만

빠밤빠밤 하는 배경음악이 더 유명하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배경음악을 정말 잘 고르는 것 같아요!

70년대 개봉했는데, 연출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 후에 후속편도 여러개 나왔는데,

아직 안보셨다면 상어영화 입문으로 꼭 보세요..ㅋㅋ





2. 딥 블루 씨


레니할린 감독작으로 1999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벌써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의 영화가 되었네요. 

그 당시 영화로도 연출력이 대단했다고 평가받는데, 지금봐도 연출력이 좋아요

수상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상어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 재밌어요!

별로 호불호 없는 상어영화 같기도 하고요.


 





3. The Reef 더 리프


2010년도 호주에서 만든 영화에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각색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오픈워터> 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픈워터보다 이 영화가 배우들이나 생생한 연출같은게 더 괜찮은것 같아요.

(사실 오픈워터도 순위에 넣었다가 지웠다는 ㅎㅎ)

잔인한 장면 싫어하시는데 어류 공포영화 보고 싶다면 더리프를 추천합니다!







4. 47미터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죠! 아직 개봉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영화 ㅎㅎ

외국에서의 원제는 47 meters down 이라고 해요.

그냥 47미터라고 했을때 보다 좀더 내용을 짐작케 하는 원제네요.

극중에서 주인공들은 익스트림스포츠인 샤크케이지체험을 하다가 케이지가 추락하여 

47미터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실제로 저런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나요? ㅎㅎ

지금까지 평을 보니 꽤 괜찮은 영화같아요.  제작진도 컨택트와 스카이폴 제작진이라고 하니

스릴러나 담긴 의미 같은게 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랭킹에도 종종 등장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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