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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성분 비교 –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by m_ahh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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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성분 비교 –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피부 노화와 잡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단순히 SPF 숫자만 볼 게 아니라,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성분은 크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 나뉜다.

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대표 성분: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 작용 방식: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하거나 산란시킴
  • 장점:
    • 피부 자극이 적어서 민감성 피부에 적합
    • UVA와 UVB 모두 차단 가능
    • 광안정성이 높아 자외선에 쉽게 분해되지 않음
  • 단점:
    • 백탁 현상 생기기 쉬움
    • 발림성이 뻑뻑하고 메이크업 전에 밀릴 수 있음

산화아연은 특히 광범위 자외선(UVA/UVB)을 모두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산화티타늄은 UVB와 단파 UVA를 주로 차단하며, 긴 파장의 UVA1 차단 능력은 낮다.

유기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대표 성분: 아보벤존, 옥시벤존, 옥토크릴렌, 티노소브 계열
  • 작용 방식: 자외선을 흡수해 열 에너지로 전환
  • 장점:
    • 백탁이 없고 가볍게 발림
    • 메이크업과 궁합이 좋음
    • 성분을 조합해 넓은 스펙트럼 커버 가능
  • 단점:
    • 일부 성분은 햇빛에 불안정해 쉽게 분해됨
    •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 호르몬 교란 논란 있는 성분도 있음

예를 들어 아보벤존은 UVA를 잘 차단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구조가 불안정해진다. 그래서 광안정성이 높은 옥토크릴렌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옥시벤존은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로,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다.

한눈에 비교


 

  무기자차 유기자차
대표 성분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아보벤존, 옥시벤존 등
자외선 차단 방식 반사, 산란 흡수 후 열로 전환
백탁 여부 있음 없음
발림성 무거움, 뻑뻑함 가볍고 부드러움
피부 자극 낮음 간혹 자극 가능
광안정성 높음 성분에 따라 낮음
추천 피부 민감성, 어린이 일반 피부, 메이크업용

결론

피부 타입에 따라 적절한 자외선 차단 성분은 달라진다.
민감성 피부나 임산부라면 무기자차가 더 적합하고,
백탁 없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유기자차를 고려하는 게 좋다.
요즘은 두 성분을 조합한 혼합형 제품도 많으니, 성분표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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